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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< 7시30분에 출근하는 삼남매 직장맘의 후루룩 cooking 레시피 >>

[후루룩 호박찌개] 신랑칭찬 바쁜아침 게국지맛 호박찌개

 

후루룩 호박찌개

 

바쁜 아침 신랑이 맛있다고 먹을때마다 칭찬~

이거 게국지 비슷한 맛도 나는것 같은?

 

자! 후루룩 호박찌개 레시피 나갑니다.

 

 [ 준비물 ]

멸치1주먹,  둥근호박, 양파, 고추3, 파

고추장, 고춧가루2, 새우젓2,  알룰로스(매실액기스 매실 덩어리), (뜨물)

 

1. 육수+호박: (뜨물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)멸치육수에 호박숭덩숭덩넣고 끓이다가

2. 고추장: 고추장을 넣어볼까 1숟푹ㅡ넣었는데 색깔이 영...

3. 고춧가루: 고춧가루 2숟 푹푹ㅡ색깔이 고와졌음ㅋ

4. 새우젓: 새우젓2숟푹푹ㅡ

5. 양파: 뒤늦게 양파숭덩숭덩

6. 고추: 냉장고 남아도는 고추생각나서 3개 송송송

7. 파: 아차차ㅡ파도 얼려놨었지ㅡ하면서 얼린 파도 쑥ㅡ넣고

8. 단거: 설탕 넣을까ㅡ하다가 매실엑기스만들고 남은 매실덩어리 5개 풍덩. 없을 땐 알룰로스 무방!

 

[ 신의한수 ]

1. 실온에 두고 한달정도 삭힌 새우젓!

새우젓을 미리 삭혀 두시면 진한 입에 착! 붙는 전통음식이 탄생합니다~

그래야 게국지 같은 맛이 납니다.

삭혀봐요. 그리고 후루룩요리 찾아보시면 삭힌 새우젓 활용 요리 따라

바쁜 아침 후루룩 맛있는 집밥 한끼 해보자구요^^

 

2. 둥근호박

애호박 아니고 둥근호박!

 

3.뜨물

멸치물, 다시다물 없어도 됩니다.

뜨물 있으면 국물이 딱 좋습니다.

호박찌개는 양념이 강해서 뜨물 없으면 그냥 생수 + 보리차 1컵 가능. 

보리차는 음식을 좀 더 구수.. 하게 해 주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가끔씩 먹다남은 보리차를 투하합니다. ^^

 

 

양념은.. 본인의 취향대로 조정하되, 새우젓은 넉넉하다 싶게 넣어주면 간이 베어듭니다.

감자 첨가 가능.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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